3부 오늘의 주요뉴스
- 4년 전
◀ 앵커 ▶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숫자가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수도권에서 시작된 코로나 감염 사태는 개신교 교회 이외에도 병원과 대기업, 정치권과 정부, 언론계와 노동계 등을 가리지 않고, 전국으로 계속 퍼지고 있습니다.
◀ 앵커 ▶
방역 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위한 실무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주 중반까지 신규 확진자 숫자가 얼마나 늘어나는지가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의 가장 중요한 잣대가 될 전망입니다.
◀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로 예고된 의사들의 총파업에 대해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금은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국가적 역량을 모아야 할 상황이라며 위기 극복에 동참한 뒤 대화로 해법을 찾자고 제안했습니다.
◀ 앵커 ▶
미국 공화당이 오는 11월 대선에 출마할 대통령 선거 후보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공식 지명했습니다.
앞으로 두 달 남짓 펼쳐질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대권 경쟁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 앵커 ▶
제주도가 오늘 밤부터 북상 중인 제8호 태풍 '바비'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겠습니다.
시속 2백 킬로미터가 넘는 강력한 바람을 몰고 올 태풍 '바비'는 모레 오전쯤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숫자가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수도권에서 시작된 코로나 감염 사태는 개신교 교회 이외에도 병원과 대기업, 정치권과 정부, 언론계와 노동계 등을 가리지 않고, 전국으로 계속 퍼지고 있습니다.
◀ 앵커 ▶
방역 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위한 실무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주 중반까지 신규 확진자 숫자가 얼마나 늘어나는지가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의 가장 중요한 잣대가 될 전망입니다.
◀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로 예고된 의사들의 총파업에 대해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금은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국가적 역량을 모아야 할 상황이라며 위기 극복에 동참한 뒤 대화로 해법을 찾자고 제안했습니다.
◀ 앵커 ▶
미국 공화당이 오는 11월 대선에 출마할 대통령 선거 후보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공식 지명했습니다.
앞으로 두 달 남짓 펼쳐질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대권 경쟁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 앵커 ▶
제주도가 오늘 밤부터 북상 중인 제8호 태풍 '바비'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겠습니다.
시속 2백 킬로미터가 넘는 강력한 바람을 몰고 올 태풍 '바비'는 모레 오전쯤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