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내일부터 10명 이상 실외 모임 금지

  • 4년 전
인천시, 내일부터 10명 이상 실외 모임 금지

인천 지역에서 열 명 이상이 모이는 실외 모임이나 행사가 전면 금지됩니다.

인천시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가 심각하다고 보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보다 강도 높은 대책으로 이같은 행정명령을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24일) 0시부터 실외에서 10명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임이나 행사는 전면 금지됩니다.

또 인천시 공무원과 산하 공공기관 직원들은 3분의 1씩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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