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성폭력대책특위 첫 회의…이수정 교수 참석

  • 4년 전
통합당 성폭력대책특위 첫 회의…이수정 교수 참석

미래통합당 성폭력대책 특별위원회가 어제(20일) 첫 회의를 열고 성인지 감수성 제고 방안을 당헌·당규에 명시하도록 당에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재 특위 위원장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전국의 당원들이 온라인으로 성폭력 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이수정 경기대 교수는 "특위가 성적 침해와 관련한 입법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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