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산본점 직원 확진…매장 일시 폐쇄

  • 4년 전
스타벅스 산본점 직원 확진…매장 일시 폐쇄

스타벅스 산본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매장이 일시 폐쇄됐습니다.

경기도 군포시에 따르면 재궁동에 사는 20대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A씨는 최근 확진판정을 받은 50대 남성의 가족으로 스타벅스 산본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2시 반부터 오후 9시 반, 18일 오전 8시 40분부터 12시 20분에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방역당국은 A씨와 같은 시간대 근무한 직원을 자가격리하고, 해당 시간 지점 이용자들에게는 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