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vs 김학범호 9월 맞대결, 무관중으로 추진

  • 4년 전
벤투호 vs 김학범호 9월 맞대결, 무관중으로 추진

벤투호와 김학범호의 9월 맞대결이 코로나19 재확산 탓에 무관중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성인대표팀과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23세 이하 대표팀의 9월 맞대결을 '무관중 경기'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이미 방송국과 중계 논의가 진행 중인 점, 팬들이 대표팀 경기를 기다리는 점 등을 고려해 경기를 취소하는 대신, 무관중으로라도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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