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당 정상화 후 자연인으로…임기연장 없다"
- 4년 전
김종인 "당 정상화 후 자연인으로…임기연장 없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당 정상화라는 과제를 마치면 자연인으로 돌아가겠다며 일각에서 제기하는 임기연장론에 선을 그었습니다.
취임 후 처음 대구를 찾은 김 위원장은 지역언론 간담회에서 "통합당 지지율이 높아진다고 내년 4월 이후 계속 할 거라는 생각은 안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영남권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강연에서 최근의 당 지지율 상승에 만족해선 안 된다며, 내년 4월 서울과 부산 재보선 승리를 위해 영남도 수도권·중도층 확장 행보에 힘을 보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당 정상화라는 과제를 마치면 자연인으로 돌아가겠다며 일각에서 제기하는 임기연장론에 선을 그었습니다.
취임 후 처음 대구를 찾은 김 위원장은 지역언론 간담회에서 "통합당 지지율이 높아진다고 내년 4월 이후 계속 할 거라는 생각은 안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영남권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강연에서 최근의 당 지지율 상승에 만족해선 안 된다며, 내년 4월 서울과 부산 재보선 승리를 위해 영남도 수도권·중도층 확장 행보에 힘을 보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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