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코페, 코로나19에도 '코미디는 계속된다'

제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이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총 10일간 부산에서 열린다.

최근에 열린 기자회견에 김준호 집행위원장을 포함한 '부코페' 출격 희극인들이 총출동해 더 강력해진 웃음을 예고했다.

'Comedy must go on'(코미디는 계속 되어야 한다)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제8회 '부코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웃음에 목말라 있는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힐링 코미디로 채워졌다.

비말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동차 극장 형식의 '코미디 드라이빙 씨어터' 를 전격 도입 하는 등 정부의 코로나 19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다는 방침이다.

'부산바다 웃음 바다'를 만들 '부코페'의 주역들,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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