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유동 자금, 부동산 아닌 주식 시장 튼튼하게" / YTN

  • 4년 전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시중에 풀린 풍부한 유동 자금이 비생산적인 부동산이 아닌 건전하고 생산적인 투자로 흘러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뿐만 아니라 금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뉴딜펀드를 만들어 수익을 함께 공유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풍부한 유동성이 생산적 부분으로 흘러가도록 하는 게 우리 경제를 튼튼하게 하며 경제회복 앞당기는 길입니다.

정부는 넘치는 유동자금이 부동산과 같은 비생산적 부분이 아니라 전하고 생산적인 투자에 유입될 수 있도록 모든 정책 수단 강구해아 합니다.

정부는 새로운 국가발전 전략으로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며 단일 국가프로젝트로는 사상 최대 규모 재정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국가 재정에만 의존하지 말고 금융과 민간 자금이 참여하는 뉴딜펀드 조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시중의 막대한 유동자금이 한국판 뉴딜 사업으로 모이고 수익을 함께 향유하는 방안을 추진해야 합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721044905307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