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비대면 강의 실태조사 나서

  • 4년 전
연세대, 비대면 강의 실태조사 나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행한 비대면 강의가 부실했다는 학생들의 불만이 쏟아지자 연세대학교가 비대면강의 실태 조사에 나섰습니다.

연세대 서승환 총장은 강의 진행에 문제가 있었다는 제보가 들어온 비대면 강의 실태를 파악하라고 교무처에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세대 측은 학생들이 제기한 제보 내용을 토대로 사실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연세대 총학생회 등은 비대면 강의의 수업 질과 평가 방식, 부정행위 등을 정리해 총장실에 제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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