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오늘 별관 개관…시민 대상 개방은 추후

  • 4년 전
헌법재판소, 오늘 별관 개관…시민 대상 개방은 추후

헌법재판소가 청사 별관을 완공하고 오늘(22일) 개관식을 엽니다.

다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내부 행사로 진행되고, 시민 개방은 추후 결정될 예정입니다.

새로 지어진 별관은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전시관이 자리합니다.

2·3층은 공법전문도서관으로 16만권의 장서를 법률전문서가와 일반서가로 구분·비치했습니다.

앞서 헌재는 본관 5층에 자리한 도서관의 공간 부족 등 문제로 2017년부터 별관 신축을 추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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