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량이 거대하고, 스킬이 대단해 그가 뿜는 소리는 나팔소리처럼 또렸했고 새소리와 똑같았다고 전해진다. 조선 시대 명창 이날치에 대한 설명이다. 그랬던 이날치가 21세기, 얼터너티브 팝 밴드로 부활했다. 해외에서 한바탕 소동을 벌이고 이제는 국내에도 많이 알려진 씽씽을 기획했던 장영규 음악감독이 속한 밴드 이날치. 소리꾼,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밴드 이날치는 21세기 벌어지는 음악 실험이다.
다큐 시리즈 [Ar+ist] 첫편이 올라왔습니다! [Art+ist]는 예술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얼터너티브 팝 밴드 이날치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Presented by 'DMZ Peace Train Music Festival' X 'STUDIO HUFF'
밴드 이날치는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합니다. https://bit.ly/2Xk1CJ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