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혐의' 오거돈 전 시장 오늘 영장심사

  • 4년 전
업무시간 집무실에서 부하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구속여부가 이르면 오늘(2일) 결정됩니다.

부산지법은 오늘 오전 10시 반 오거돈 전 시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이 필요한 지 여부를 판단합니다.

검찰은 오 전 시장의 혐의가 중대하다고 보고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