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방문 학원강사발 감염자 4명 추가

  • 4년 전
이태원 방문 학원강사발 감염자 4명 추가

이태원 클럽에 갔던 인천 학원 강사발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인천시는 30대 여성 A씨와 아들인 10대 B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B군은 지난 6일 인천 미추홀구 모 코인노래방을 방문했으며, 이 노래방은 이태원 클럽에 간 학원 강사의 제자인 고등학교 3학년 확진자가 방문했던 곳입니다.

어머니 A씨는 아들과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울러 이 학원 강사가 탑승했던 택시를 이용한 중국 국적 부부 2명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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