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캐나다 밴쿠버서 잇단 '혐오범죄'
- 4년 전
◀ 리포터 ▶
코로나19 확산 이후 캐나다 등에서는 인종차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데요.
이슈톡 마지막 키워드는 "아시아계 혐오범죄 잇따라" 입니다.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한 백인 남성이 한 여성에게 다가가더니, 갑자기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달아납니다.
이번엔 한 덩치 큰 남성이 편의점에 들어온 할아버지를 밖으로 내동댕이치다시피 하는데요.
최근 캐나다 밴쿠버에서 벌어지고 있는 아시아계 대상 혐오 범죄의 장면들입니다.
이처럼 캐나다 밴쿠버에서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한 증오 범죄가 20건이나 발생했다는데요.
이는 지난해 전체 발생한 12건보다 훨씬 많은 수치라고 합니다.
현지 경찰은 코로나19이후 동양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캐나다는 물론 미국과 영국, 호주 등에서도 발생하고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투데이 이슈톡이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캐나다 등에서는 인종차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데요.
이슈톡 마지막 키워드는 "아시아계 혐오범죄 잇따라" 입니다.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한 백인 남성이 한 여성에게 다가가더니, 갑자기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달아납니다.
이번엔 한 덩치 큰 남성이 편의점에 들어온 할아버지를 밖으로 내동댕이치다시피 하는데요.
최근 캐나다 밴쿠버에서 벌어지고 있는 아시아계 대상 혐오 범죄의 장면들입니다.
이처럼 캐나다 밴쿠버에서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한 증오 범죄가 20건이나 발생했다는데요.
이는 지난해 전체 발생한 12건보다 훨씬 많은 수치라고 합니다.
현지 경찰은 코로나19이후 동양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캐나다는 물론 미국과 영국, 호주 등에서도 발생하고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투데이 이슈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