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하이밍 "韓기업인 5월 예외입국 노력"

  • 4년 전
싱하이밍 "韓기업인 5월 예외입국 노력"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코로나19 사태 와중에 한중 양국 기업인의 신속한 입국을 예외로 보장하는 제도가 다음달 중(5월)에는 시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싱 대사는 어제(27일) 오전 김건 외교부 차관보와 가진 면담에서 "'패스트 트랙' 제도 신설에 양측이 빨리 합의하자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중 당국은 앞서 기업인에 대한 예외적 입국 허용을 제도화하는데 합의하고, 세부사항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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