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지지율 58.3%…1년 반 만에 최고치

  • 4년 전
문 대통령 지지율 58.3%…1년 반 만에 최고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2018년 평양 남북정상회담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은 전 주보다 3.9%포인트 오른 58.3%로 집계됐습니다.

국정 수행 부정 평가는 4.7%포인트 내린 37.6%로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전 주보다 2.6%포인트 상승하며 2018년 7월 첫째 주 이후 가장 높은 46.8%였으며, 미래통합당은 28.4%로 창당 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