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침 뱉기' 금지…심판은 장갑 착용
- 4년 전
◀ 앵커 ▶
금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다음 주 팀간 연습경기를 앞둔 KBO리그가 경기 중 감염을 막기 위한 코로나19 대응 방침을 내놨습니다.
◀ 리포트 ▶
홈런을 친 뒤에 때론 타석에서 습관적으로 침을 뱉는 장면.
KBO가 오늘 내놓은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서 이런 행동을 적극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 등장하는 하이파이브도 자제하도록 통보했습니다.
선수들이 신경을 많이 써야할 것 같은데요.
팀의 자체청백전부터 마스크를 썼던 심판위원들은 이제 별도의 장갑까지 착용해야합니다.
이 밖에 모든 구장의 선수단 출입 동선을 명문화하는 등 리그를 치르는 데 필요한 사항을 정리했습니다.
해외 매체들의 관심까지 집중된 KBO리그 개막.
이 참에 확실한 본보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금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다음 주 팀간 연습경기를 앞둔 KBO리그가 경기 중 감염을 막기 위한 코로나19 대응 방침을 내놨습니다.
◀ 리포트 ▶
홈런을 친 뒤에 때론 타석에서 습관적으로 침을 뱉는 장면.
KBO가 오늘 내놓은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서 이런 행동을 적극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 등장하는 하이파이브도 자제하도록 통보했습니다.
선수들이 신경을 많이 써야할 것 같은데요.
팀의 자체청백전부터 마스크를 썼던 심판위원들은 이제 별도의 장갑까지 착용해야합니다.
이 밖에 모든 구장의 선수단 출입 동선을 명문화하는 등 리그를 치르는 데 필요한 사항을 정리했습니다.
해외 매체들의 관심까지 집중된 KBO리그 개막.
이 참에 확실한 본보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