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경기 의정부 당선 소감

[현장연결]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경기 의정부 당선 소감

문희상 국회의장의 지역구인 경기도 의정부에서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후보가 소방관 출신 첫 국회의원 고지에 오르는데 성공했습니다.

문 의장의 아들로 무소속으로 출마한 문석균 후보가 출마해 표 분산이 우려되기도 했지만 통합당 후보를 무난히 따돌렸습니다.

오영환 후보의 당선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오영환 / 더불어민주당 경기 의정부 당선자]

저 개인에 대한 그런 오영환 한 명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강한 여당,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통해 민주당의 가치와 함께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하라는 국민의 명령 또 의정부 시민분들의 열망이 있는 순간임을 다시 한 번 막중한 책임감으로 무거운 어깨로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또 소방관으로서는 최초로 국회에 입성을 하게 되는 아주 참 영광스러운 순간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더욱 우리 국민이 더욱더 안전한 대한민국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국민 생명을 위한 그런 법과 제도를 다듬어나가는 일에 모든 최선을 다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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