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일찍 조치했더라면 많은 생명 살렸을 것"

  • 4년 전
파우치 "일찍 조치했더라면 많은 생명 살렸을 것"

미 행정부의 코로나19 태스크포스 일원인 앤서니 파우치 전염병 연구소장은 코로나19 관련 조치를 더 일찍 했다면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우리가 처음부터 모든 것을 바로 셧다운 했다면 조금 달랐을지도 모른다"며 "우리는 순전히 보건의 관점에서 대통령에 권고하는데 어떨 땐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늑장대응 논란이 재가열되는 중에 코로나19 대응 핵심멤버로부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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