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소중한 한표" 스타들, 사전투표 인증

  • 4년 전
연예톡톡입니다.

연예계 스타들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투표 독려에 나섰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10일, 배우 최불암·김민자 부부가 서울역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았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한 부부는 비닐장갑을 끼고 각자 한 표씩 행사했는데요.

사전투표를 마친 최불암 씨는 "좋은 나라, 근사한 나라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SNS에 손등 도장 사진을 올리며 사전투표를 인증한 배우 정우성 씨는 투표 독려 캠페인 영상을 통해 투표가 없으면 '국민의 힘'도 없다는 메시지를 전했고요.

선거연령이 하향조정되면서 처음 투표권을 행사하게 된 만 18세 유권자, 걸그룹 있지(ITZY)의 류진·채령 씨는 "처음으로 투표를 해서 설레고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배우 박서준·김정난 씨, 진태현·박시은 부부를 비롯해 많은 스타들이 사전투표를 인증하며 공식 선거일인 수요일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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