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집에서 여유 즐기는 日 아베 총리…비난 쇄도
  • 4년 전
확진 환자가 8천 1백여 명으로 늘어난 일본에서는 아베 신조 총리가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아베 총리가 자택에서 애완견을 안고 있거나, 차를 마시고 책을 읽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SNS에 올렸기 때문인데요.

긴급사태 선언에 따른 외출 자제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위한 영상이었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위급한 상황에서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는 총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분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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