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조인성, 무릎 통증으로 시술 후 입원 중

배우 조인성 씨가 무릎 치료를 위해 입원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소속사 측은 "조인성 씨가 무릎에 통증을 느껴 수술이 아닌 간단한 시술을 받은 후 입원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조인성 씨는 빠른 시일 내에 퇴원할 예정으로 당분간 휴식을 취한다고 하네요.

조인성 씨는 최근 류승완 감독의 영화 '모가디슈'의 촬영을 마친 상태라, 촬영 중 부상을 입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기도 했는데요.

소속사는 "영화 촬영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며 "촬영은 잘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조인성 씨가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모가디슈'는 1990년대 소말리아 내전에 고립된 남북대사관 공관원들의 탈출 실화를 담았는데요.

코로나19 사태로 구체적인 개봉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