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올들어 가장 따뜻…오후 비 조금 / YTN

  • 4년 전
주말인 오늘, 올들어 가장 따뜻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19도로 4월 하순의 완연한 봄 날씨 보이겠고요.

광주는 23도까지 올라 약간 더울 수 있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니까요.

옷차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대기 질이 양호하지만, 오늘 오후부터 국외 미세먼지에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오후 늦게부터는 비 소식도 있는데요.

수도권을 시작으로 밤에는 충청과 경북 북부 지방에 비가 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10밀리미터 정도로 적겠지만 대기불안정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면서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1~5도가량 높습니다.

낮 기온, 어제보다 3도에서 6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이 19도, 청주 21도, 광주 23도, 부산 19도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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