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대구 사태" 말했다가 진땀 뺀 홍남기 "신천지 사태"라 정정 [원본]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답변 도중 무심코 '대구 사태'라고 말했다가 이를 황급히 정정했습니다. 그 현장을 [원본]에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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