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확진자 없지만 야외 마스크 미착용은 나라에 죄"

  • 4년 전
北 "확진자 없지만 야외 마스크 미착용은 나라에 죄"

접경지역의 코로나19 발병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북한이 "야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것은 나라 앞에 죄를 짓는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촉구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아직까지 북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없지만, 고도의 긴장성을 유지해야 한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또 우리나라의 군부대 발병 추이와 대구, 청도 지역이 '특별관리지역'으로까지 지정된 소식을 상세히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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