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현빈·손예진 "촬영 중 애정행각? 사실무근"

  • 4년 전
세 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현빈 씨와 손예진 씨가 또 해명에 나섰습니다.

최근 한 드라마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촬영 중 몰래 손을 잡았다는 주장이 제기된 건데요.

바로 이 메이킹 영상 캡처본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테이블 밑에서 손을 잡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열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현빈 씨 측은 "혹여 사귄다고 해도 촬영장에서 그런 행동할 만큼 프로의식이 없지는 않다"며 "작품이 잘 돼서 가져주는 관심이라고 생각한다"고 일축했고요.

손예진 씨 측 역시 "해프닝일 뿐"이라고 부인했습니다.

두 사람은 앞서 두 차례 불거진 열애설을 모두 부인한 바 있죠.

자꾸만 불거지는 열애설에 이제는 "너무 잘 어울린다"며 두 사람의 만남을 적극 찬성한다는 누리꾼들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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