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아들 인턴증명서' 최강욱 총선 후 첫 재판

  • 4년 전
'조국 아들 인턴증명서' 최강욱 총선 후 첫 재판

조국 전 법무부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증명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의 첫 재판이 총선 이후에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는 4월 21일 오전 10시에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 비서관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합니다.

최 비서관은 변호사로 근무하던 2017~2018년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의 부탁을 받고 아들 조모씨의 인턴 증명서를 허위로 발급해준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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