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올림픽 최종예선 미얀마에 7-0 대승

  • 4년 전
한국 여자축구 올림픽 최종예선 미얀마에 7-0 대승

역대 첫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축구가 미얀마를 상대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어제(3일)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미얀마와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차전에서 7-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지소연은 2골과 함께 박예은이 터뜨린 2골을 모두 돕는 '멀티 도움'까지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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