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 4년 전
◀ 앵커 ▶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에 감염된 환자 2명이 추가 확인됐습니다.
5번째 환자는 업무를 위해 중국 우한을 방문했다 귀국한 30대 남성, 6번째 환자는 3번째 환자와 접촉했던 50대 남성입니다.
특히, 6번째 환자는 국내 첫 2차 감염이 확인된 경우입니다.
◀ 앵커 ▶
중국 우한에 있는 교민들을 데려오기 위한 전세기는 오늘 밤 출발합니다.
당초 2대였던 전세기가 1대로 줄면서 360여명만 먼저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 앵커 ▶
마스크 가격을 열배 이상 올리거나 기존 주문을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비상 상황을 틈탄 상술을 규제해 달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오자, 정부가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앵커 ▶
경찰은 신종 코로나와 관련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가짜 뉴스 수사에 나섰습니다.
[소방관계자]
"그런 환자는 아니었다고 하더라고요. 긴급출동이었는데…"
◀ 앵커 ▶
선거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 수사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기획됐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임종석/전 대통령 비서실장]
"(검찰이) 누구든 영장치고 기소할 수 있다. 제발 그러지들 마시고…"
◀ 앵커 ▶
이달 서울의 평균기온이 영상 1.4도.
113년 만에 가장 따뜻한 1월입니다.
한강은 아직 얼지도 않았고 2월도 평년보다 포근할 것이라는데, 올 겨울 이상고온 현상, 짚어봅니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에 감염된 환자 2명이 추가 확인됐습니다.
5번째 환자는 업무를 위해 중국 우한을 방문했다 귀국한 30대 남성, 6번째 환자는 3번째 환자와 접촉했던 50대 남성입니다.
특히, 6번째 환자는 국내 첫 2차 감염이 확인된 경우입니다.
◀ 앵커 ▶
중국 우한에 있는 교민들을 데려오기 위한 전세기는 오늘 밤 출발합니다.
당초 2대였던 전세기가 1대로 줄면서 360여명만 먼저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 앵커 ▶
마스크 가격을 열배 이상 올리거나 기존 주문을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비상 상황을 틈탄 상술을 규제해 달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오자, 정부가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앵커 ▶
경찰은 신종 코로나와 관련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가짜 뉴스 수사에 나섰습니다.
[소방관계자]
"그런 환자는 아니었다고 하더라고요. 긴급출동이었는데…"
◀ 앵커 ▶
선거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 수사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기획됐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임종석/전 대통령 비서실장]
"(검찰이) 누구든 영장치고 기소할 수 있다. 제발 그러지들 마시고…"
◀ 앵커 ▶
이달 서울의 평균기온이 영상 1.4도.
113년 만에 가장 따뜻한 1월입니다.
한강은 아직 얼지도 않았고 2월도 평년보다 포근할 것이라는데, 올 겨울 이상고온 현상,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