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해리스 대사 발언 논란에도 "대사 크게 신뢰"
  • 4년 전
美국무부, 해리스 대사 발언 논란에도 "대사 크게 신뢰"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우리 정부의 남북협력 구상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혀 논란이 된 것과 관련해 미국 국무부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대사를 크게 신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건 오테이거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해리스 대사는 국무부 장관과 대통령의 뜻에 따라 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오테이거스 대변인은 한미 양국은 매우 중요하고 민감한 현안에 대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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