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레드벨벳, 美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1위

  • 4년 전
K팝을 대표하는 걸 그룹 레드벨벳과 블랙핑크가 글로벌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먼저 레드벨벳은 신곡 '사이코'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정상을 차지했는데요.

'소셜 50' 차트에서도 방탄소년단에 이어 2주 연속 2위를 기록해 케이팝 걸 그룹 중 최고 순위에 올랐습니다.

블랙핑크는 '킬 디스 러브'로월 사용자 4억 명에 달하는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QQ뮤직에서 '2019 K팝 디지털 앨범'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는데요.

뜨거운 인기와 파급력은 타이완에서도 확인됐습니다.

타이완 최대 온라인 음악 사이트인 케이케이박스(KKBOX)가 꼽은 '2019 K팝 톱 20' 1위를 비롯해 최상위권을 휩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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