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환향’ 류현진, 펭수와 보신각 타종

  • 4년 전


한국인 메이저리그 투수 역대 최고액을 경신한 류현진이 팬들의 환호 속에 금의환향했습니다.

양키스, 보스턴 등 강타자들이 즐비한 아메리칸리그 동부 격전지에 간 만큼 각오가 남달랐는데요.

[류현진]
"제가 가지고 있는 구질하고 공 가지고 조금 더 정교하게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8천만 달러 사나이' 류현진은 1월 1일 0시, 인기 캐릭터 펭수와 함께 제야의 종을 울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