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심리 두 달째 '낙관적'…"집값 더 오른다"

  • 4년 전
소비자심리 두 달째 '낙관적'…"집값 더 오른다"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하락했지만 두 달 연속 기준치 100을 넘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떨어진 100.4를 기록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 이상이면 현 경기 상황을 낙관적으로 보는 소비자들이, 그 이하면 비관적으로 보는 소비자들이 더 많다는 뜻입니다.

항목별로는 주택가격 전망이 전월 대비 5포인트 오른 125로 집계돼, 2018년 9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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