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가수 병역특례' 주제로 공청회 열려 / YTN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대한가수협회가 공동으로 K-POP 가수의 병역특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공청회를 마련했습니다.

어제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공청회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회를 맡고 권선동 자유한국당 의원, 박하영 병무전문변호사, 황윤원 한국사회공헌연구원 이사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대한가수협회는 "국위선양에 앞장선 K-POP 가수를 병역특례에 포함하기 위해 공청회를 준비했지만 무조건 면제해달라는 일방적 요구는 아니라며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사회적 합의를 끌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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