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배지.팔찌.운동화 등 유가족과 협의 없이 판매'세월호' 영화 제작 펀딩 상업적 소재 일본경마 이용 논란도 ※ 저작권자 ⓒ .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앵커] [이정렬/변호사 : 일본경마 안녕하십니까?] [앵커] 제 기억에 7년 전에 전화로 인터뷰한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삼성SDI 문제였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요? [이정렬/변호사 : ISD. 한미 FTA 관련이었고요.] [앵커] 제가 착각을 했군요. 삼성SDI가 아니라 ISD. [이정렬/변호사 : 그전에 양심적 병역 거부법.] Q.'혜경궁 김씨' 계정주, 스모킹건 있다고 했는데… [앵커]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아무튼 그게 지금 중요한 건 아니니까요. 김혜경 씨가 이른바 혜경궁 김씨라는 스모킹건이 따로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있습니까? [이정렬/변호사 : 네.] [앵커] 그런데 왜 발표를 안 하십니까? [이정렬/변호사 : 당연히 저희 입장에서는 일단 경찰수사 결과가 저희 쪽에 어느 정도는 유리하게 나온 상태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저희로서를 그것을 저희한테 불리할 때 공개를 하고 제출을 해야 되는 것이고 여기서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