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조작 의혹' 제작진·기획사 관계자 구속영장 심사 / YTN

  • 5년 전
투표 조작 의혹을 받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 101'의 제작진과 기획사 관계자들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5일) 오전 10시 반부터 2시간 동안 안 모 PD 등 제작진과 기획사 관계자 4명에 대해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심사에 앞서 법원에 출석한 안 PD는 특정 소속사에 혜택을 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영장 심사에서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PD 등은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 '프로듀스X 10''을 통해 11명의 데뷔 조 멤버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득표수를 조작해 선발 순위를 바꾼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안 PD 등 제작진과 기획사 관계자 등 4명에 대해 지난 1일 출국금지 조치도 내렸습니다.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1105171324336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