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과로로 탈 나 국민께 송구" 수석·보좌관회의 주재

  • 5년 전
감기몸살로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연가를 내고 휴식에 들어간 문재인 대통이 2일 업무에 복귀했다.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문 대통령은 “과로사회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늘 강조해 오다가 대통령이 과로로 탈이 났다는 말까지 듣게 됐으니 국민들께 송구하고 민망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8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인도와 싱가포르를 각각 국빈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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