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과 같은 아픔 없기를…"故 김홍영 검사 어머니의 눈물

  • 5년 전
5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울지방변호사협회관에서 故 김홍영(33) 검사의 사법연수원 동기(41기)들이 김 검사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밝히고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故 김홍영(33) 검사의 어머니 이기남(57)씨는 생전 아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아들의 죽음에 관한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그 죽음에 책임 있는 자를 엄벌할 것을 대검찰청에 촉구한다"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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