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 쓰러진 老농민… 멈추지 않는 물대포

  • 5년 전
14일 시위에 참가했던 백모(69) 씨가 경찰이 쏜 캡사인신 섞은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실려갔다.

경찰은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백씨에게 멈추지 않고 물대포를 쐈다.

백씨는 전남 보성군 농민회 소속 회원 120여 명과 함께 집회에 참석했다가 사고를 당했다.

백씨는 사고 후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긴급 후송됐으나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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