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 내 마음은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추워도 너무 추워

  • 5년 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축사를 통해 "요즘 내 마음이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며 "국민공천제의 최초 시행을 통해 새로운 길을 가려는데 여러 가지 방해와 저항으로 인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면에서 되돌아보면 총리께서는 온갖 난관과 반대를 무릅쓰고 역사에 큰 업적을 남겼다"며 최근 자신의 처지를 김 전 총리의 행보에 비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