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 전직 걸그룹, 모델 고용해 성매매 알선한 일당 무더기 검거

  • 5년 전
전직 걸그룹 맴버와 쇼핑몰 모델, 대기업 여비서 등을 고용해 서울 강남구 특급호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 수십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단속수사팀은 대표적인 유흥가 밀집지역인 서울 강남권에 있는 호텔과 오피스텔을 하루종일 대여한 뒤 전직 걸그룹 맴버와 쇼핑몰 여성 모델들을 고용해 일명 고가 성매매(VVIP)를 알선한 혐의로 박모(31·남)씨를 구속하고 2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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