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스토커] 짧지만 강렬했던 '두 별'의 은퇴

  • 5년 전
[오디오 스포츠 토크쇼]
제15화 - 아듀 '박지성', 아디오스 '김승현'

지난 한 주, 대한민국 축구와 농구를 대표하는 두 스타가 은퇴했다.

축구선수 박지성과 농구선수 김승현이 바로 그들이다.

근면함과 성실함으로 아시아인 최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전으로 이름을 날린 '산소탱크' 박지성, 혜성처럼 나타나서 전대미문의 신인왕과 MVP를 동시에 거머쥔 '천재' 김승현.

종목은 다르지만 둘은 각각 그라운드와 코트에서 최고로 군림하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짧은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이제는 민간인이 된 스포츠 두 스타. 뉴 스토커 제15화에서 박지성과 김승현의 선수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의 토크를 나눠봤다.

한주간의 스포츠 이슈를 스토커처럼 집요하게 파헤치는 방송, 스포츠에 대해 할 말이 많은 방송, 본격 스포츠 토크쇼, 스토커 시즌2, '뉴 스토커'

▲진행 - 김대훈 기자 | 패널 - 임종률 박세운 기자, 소준일 캐스터
▲연출 - 박기묵 기자 | 엔지니어 - 김성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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