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뉴스A 클로징]전국체전 100년

  • 5년 전


내일은 대망의 100회를 맞는 전국체육대회가 서울에서 열립니다.

일제강점기의 고통 속에서 체육 행사는 민족의 정체성을 찾는 유일한 공개 무대였습니다.

전국체전을 꾸준히 개최하며 스포츠 국력을 키워 88서울올림픽이라는 결실도 맺었죠.

광화문과 서초동, 서로 다른 목소리로 국민이 갈린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하나되는 자리가 반갑습니다.

내일도 뉴스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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