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서 우울증 앓던 40대 중학교에서 자해 소동 / YTN

  • 5년 전
경남 거제경찰서는 중학교에서 자해 소동을 벌인 41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후 3시쯤 경남 거제시의 한 중학교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자해하겠다고 소동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우울증으로 치료받은 적이 있고 아들이 학교폭력을 당했는데 제대로 조치해주지 않아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오태인[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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