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오늘의 주요뉴스
- 5년 전
◀ 앵커 ▶
인천 강화군 석모도에 이어서 어젯밤 강화군의 또 다른 농장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되며, 발생 농가가 여덟 곳으로 늘었습니다.
경기도 양주 등 의심신고가 접수된 다른 농장 2곳에 대한 검사결과도 곧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자택 압수수색 당시, 검사와 통화한 사실을 놓고 보수 야당은 명백한 수사 개입이라며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은 수사 내용이 실시간으로 한국당에 보고되고 있다며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앵커 ▶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당초 이달로 예상됐던 북한과의 비핵화 실무협상 일정을 아직 잡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미국은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하며 조속한 협상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 앵커 ▶
경찰이 여러 정황 증거를 토대로 고유정이 의붓아들을 살해한 것으로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MBC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한 남편 홍태의 씨는 경찰의 미흡했던 초동수사에 울분을 토했습니다.
인천 강화군 석모도에 이어서 어젯밤 강화군의 또 다른 농장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되며, 발생 농가가 여덟 곳으로 늘었습니다.
경기도 양주 등 의심신고가 접수된 다른 농장 2곳에 대한 검사결과도 곧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자택 압수수색 당시, 검사와 통화한 사실을 놓고 보수 야당은 명백한 수사 개입이라며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은 수사 내용이 실시간으로 한국당에 보고되고 있다며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앵커 ▶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당초 이달로 예상됐던 북한과의 비핵화 실무협상 일정을 아직 잡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미국은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하며 조속한 협상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 앵커 ▶
경찰이 여러 정황 증거를 토대로 고유정이 의붓아들을 살해한 것으로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MBC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한 남편 홍태의 씨는 경찰의 미흡했던 초동수사에 울분을 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