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동양대 총장 "위임했다고 해달라 부탁…교육자적 양심 택해"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받은 총장 표창장에 대해 자신은 표창장을 발급해 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 총장은 오늘(5일) 새벽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히고, 조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교수로부터 "총장 표창장 발급 권한을 위임했다고 말해달라"는 취지의 부탁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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