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외교, 눈 안 마주치고 입 다문 채 외면…靑 "지소미아 종료"
  • 5년 전
韓日외교, 눈 안 마주치고 입 다문 채 외면…靑 "지소미아 종료"

한일 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어제(21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양국 외교수장은 35분간 테이블에 마주 앉았지만 입장차만 확인한 채 헤어졌습니다.

앞서 양국 장관은 촬영을 위해 악수를 나누면서도 굳은 표정으로 서로 눈도 마주치지 않았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오늘(22일) 오후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를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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