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경찰, '대성 건물' 압수수색…장부 확보

  • 5년 전
경찰이 그룹 빅뱅의 대성 씨가 소유한 건물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어제 강남경찰서는 '대성 소유' 건물 6개 층에 있는 업소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해 관련 장부를 확보했다고 밝혔는데요.

경찰은 확보한 장부와 관련 자료를 분석해 성매매 알선이나 마약 거래 의혹이 사실인지 확인할 방침입니다.

대성 씨가 지난 2017년 매입한 이 건물은 5개 층에서 비밀 유흥주점이 영업을 해왔고 성매매한 정황도 있다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일고 있죠.

실제 지난 4월에는 '대성 건물'의 일부 업소들이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해놓고 유흥주점처럼 운영하거나 여성 도우미를 고용해 영업하다 적발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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