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 오산시장 불륜 책임지고 사퇴해야" / YTN

  • 5년 전
자유한국당 경기도 오산시 당협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곽상욱 오산시장이 유부녀와 불륜을 저질러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며 시장직 사퇴를 주장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오산 당협은 곽 시장이 지난 2016년 나이트클럽에서 40대 여성 A 씨를 만나 이후 8개월 동안 내연의 관계를 유지했고 A 씨는 남편에게 이 같은 사실을 들켜 2017년 이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곽 시장은 경제적 어려움에 빠진 A 씨에게 8차례에 걸쳐 3천4백만 원을 직접 건네거나 송금했다며 이는 선거에 대비해 입막음하려고 송금한 파렴치한 행위로 시장직을 유지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곽 시장은 지인인 A 씨에게 돈을 빌려준 것일 뿐 불륜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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