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분위기 바꾼 손흥민 행운의 어시스트

◀ 앵커 ▶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 요새 아시아 투어 중인데, 맨유전 활약 어땠는지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만난 맨유와 토트넘의 경기.

후반전 시작과 함께 손흥민이 교체투입됩니다.

골키퍼 나온 거 보고 키를 넘긴 슈팅…크로스바를 넘어갑니다.

이번엔 왼쪽 돌파였는데…오프사이드네요.

손흥민 쫓아가던 맨유 수비수 바이, 부상으로 실려나가는데 맨유 큰일이네요.

이번엔 혼전 상황…손흥민의 헤딩을 모우라가 받아내 때렸는데…수비 맞고 굴절! 행운의 골이에요.

이렇게 어시스트 추가한 손흥민!

다음엔 골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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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

2012년 우승자 박인비 선수.

메이저대회로 바뀐 뒤엔 우승이 없었는데…정상 탈환하면 수퍼 커리어 그랜드슬램이에요.

오늘 퍼트 좋았는데…16번홀 벙커샷 그대로 들어가 버디에요!

고진영과 이미향까지 세 선수가 6언더파 공동 2위 출발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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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50미터 예선에 나선 양재훈 선수.

1위로 터치패드를 찍습니다.

22초 26으로 4년 만에 한국신기록!!

준결선 진출엔 실패했지만, 멋진 레이스였어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정윤석)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